삼성 오디세이 OLED G8 34인치는 2024년 출시된 삼성의 플래그십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로, OLED 패널과 175Hz 고주사율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3440×1440 해상도의 곡면 화면과 USB-C 90W 충전을 지원하며, 게이밍과 콘텐츠 작업 모두를 겨냥한 설계를 채택하고 있다.
주요 스펙 하이라이트
패널은 OLED 방식으로, 응답 속도 0.1ms와 DisplayHDR True Black 400 인증을 지원한다. True Black 400은 완전한 블랙 구현이 가능한 OLED 특성을 기반으로 하며, 기존 LCD 기반 HDR 인증과는 화질적 차이가 크다. 주사율은 175Hz로, UWQHD(3440×1440) 해상도 기준 울트라와이드 OLED 모니터 중 상위권에 속한다.
입출력 단자는 HDMI 2.1 2개, DisplayPort 1.4, USB-C(90W 전력 공급)로 구성된다. HDMI 2.1을 통해 PS5·Xbox Series X와 4K 120Hz 연결이 가능하며, USB-C 포트는 노트북을 케이블 하나로 연결해 영상 출력과 충전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가격은 공식 출시가 기준 1,299,000원이다.
경쟁 제품과의 차별점
동급 경쟁 제품으로는 LG 울트라기어 34GS95QE와 ASUS ROG Swift OLED PG34WCDM이 있다. LG 34GS95QE는 동일한 34인치 UWQHD OLED 구성이지만 주사율이 240Hz로 더 높은 반면, USB-C 충전 출력이 낮고 가격대가 높다. ASUS PG34WCDM 역시 175Hz·OLED 조합이나 HDMI 2.1 포트가 1개에 그친다.
삼성 G8은 HDMI 2.1 2포트 구성으로 콘솔 두 대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실사용 편의성에서 두드러진다. 또한 삼성 자체 Smart TV 운영체제 기반의 메뉴 UI와 마그네틱 리모컨을 지원해 모니터 자체 조작이 비교적 직관적이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게이밍과 영상 편집·색상 작업을 병행하는 사용자 — OLED의 정확한 블랙 표현과 175Hz가 두 용도 모두에 실용적이다.
- 콘솔(PS5, Xbox)과 PC를 한 모니터에 연결하고 싶은 환경 — HDMI 2.1 2포트로 별도 스위처 없이 두 기기를 바로 연결할 수 있다.
- 노트북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환경 — USB-C 90W 충전 지원으로 케이블 하나로 디스플레이 확장과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다.
- 반면, 240Hz 이상의 고주사율이 필수인 경쟁 FPS 게이머라면 LG 34GS95QE 등 더 높은 주사율 제품을 우선 검토하는 것이 적합하다.